[영화]댄싱퀸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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댄싱퀸 (2012)

Dancing Queen 

8.7

감독

이석훈

출연

황정민, 엄정화, 이한위, 정성화, 라미란

정보

코미디 | 한국 | 124 분 | 2012-01-1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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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ST가 너무너무 좋음 ♬

엄정화가 속한 그룹. 댄싱퀸즈의 노래 2곡도 좋고 ㅎㅎㅎ

개인적으로는 영화중반에서 부르는 첫번째 곡이 음은 더 좋은데

가사를 듣다보면 엔딩에 흐르는 곡이 좋아. 가사가 좋아 ㅎㅎㅎ

그리고 여가수가 부르는 영화 중간에 나오는 노래도 좋아욤 ㅎㅎ

 

 

스포일러가 막막 가득 >_<   ↓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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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시작에 응? 이러고 본거 생각난다 ㅋㅋㅋㅋ

갑자기 튀어나온 아역에 ㅋㅋㅋㅋ 민주주의가 어쩌고 ㅋㅋㅋㅋ

연대 교가 : 아카라카키 아카라카 쵸 ㅋㅋㅋㅋㅋㅋ

　의리 옆에서 교가 있냐고 ㅋㅋㅋ 우리학교도 교가 있어 ㅋㅋ

그리고 요즘은 경찰서에서 같은 초등학교 나온것도 막 알려주나??

깨알같은 연고전과 고연전에 대한 대립 ㅋㅋㅋㅋㅋㅋ

 

급 민주투사 되시고 ㅋㅋㅋㅋ 우연이 아주 그냥 ㅋㅋㅋㅋㅋ

언론의 추측과 편파보도를 보여주는건가 ㅋㅋㅋ

 

결국 둘이 결혼해서 완전 초특급 리얼 ㅋㅋㅋㅋ

진짜 보면서 우와 - 완전 리얼하다 투닥투닥 대박 ㅋㅋㅋ

깨알같이 빵빵 터지고 두분의 연기호흡이 !!!!!

 

그리고 끝으로 가면 쫌, 내가 너희를 울려주겠다!!

뭐 이런 마음으로 정말 그렇게 흐르는 스토리가 쪼금 거슬렸지만-

나는 뭔가 작위적인 그런거 싫더라...........

그래도 의리도 울고, 내 옆의 모르는 분도 울고

여기저기 훌쩍훌쩍 하는데..... 적절한 스토리라인인거 같았음!!

 

요즘 정치가 이슈인데........보면서 요즘 정치와 맞닿는 부분이

있겠다 생각하기는 했는데! 역.시.나.

나오는 사람들이 박원순이 어쩌구 ~ 하는 얘기가 들리더라....

　　　　　　　　　　또 의리말로는 황정민씨의 연설부분중에

지금까지 나를 뒷바라지해준 아내에게 그렇게 대할 수 없다는

그런 대사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한 말씀이라고....

또 깨알같은 디스 - 민진당의 새로운 얼굴을 뽑는데

위장전입 한 사람 손내리라고, 세금문제 손내리고, 군대문제까지 손내리고 한명도 안남더만ㅋㅋㅋ 분유값모르는 의원님들ㅋㅋㅋ

자신의 라이벌 후보를 떨어뜨리기위해 돈줘서 사람써서

연설 망치려하고, 이런 디스가 난 좋더라 ㅋㅋㅋㅋㅋㅋ